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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사전

상업용 무료 이미지 사이트, 픽사베이

by o 2019. 11. 25.

<모든 창작물엔 저작권이 있다>

우리가 인터넷 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모든 창작물들은 저작권이 있다고 보면 된다. 우리가 지금 쓰고있는 글씨체나, 포스팅 할때 첨부하는 사진, 발표물을 만들때 무심코넣는 이미지나 영상 모두가 저작권이 있다. 아무생각 없이 쓰다가 신고를 당하거나 고소를 당할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하도록 하자. 그렇다면 어떤 이미지를 사용해야 안전할까? 무료 이미지 저장소 "픽사베이"를 추천한다.


<개인, 상업용으로 사용가능한 픽사베이>

인터넷에 떠도는 "무료사진", "무료폰트" "무료음원" 등 "무료"라는 말이 있다고해서 무조건적인 무료가 아닐수 있다. 개인적으로 사용할때만 무료이고 상업적으로 사용은 불가하거나 돈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잘 보고 사용해야 한다. 픽사베이 같은경우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 가능한지, 출처를 밝혀야 하는지 여부까지 세세하게 알려주기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구글에 픽사베이를 검색하여 접속하면 된다.


사이트에 들어가면 텍스트는 최소화 되어있고 온통 이미지들로 가득하다. 검색창에 자신의 원하는 종류의 사진을 입력하면 관련된 무료 이미지를 찾아준다.


"스포츠카"라는 단어로 검색을 해보았다. 1600여개의 사진이 검색되었고, 무료이미지이기 때문에 자신이 딱 원하는 스타일의 사진이 없을 수도 있지만 웬만한 종류의 사진은 다 있다.



마음에드는 사진을 클릭해서 들어가보면 큰 이미지로 볼 수 있다. 우측을 보면 이미지를 제공하는 사람의 아이디와 아이콘을 볼 수 있는데, 클릭하면 그 사람이 제공하는 다른 이미지들을 더 볼 수 있고 마음에 든다면 팔로우 버튼을 눌러서 즐겨찾기를 할 수도 있다. 아래쪽의 좋아요 버튼, 공유버튼으로 sns로 공유 또한 가능하다.


해당 사진은 무료 다운로드 버튼을 누르면 내려받을 수 있다. 로그인 할 필요없이 가능하다는점 또한 좋은 점이다. 내려받기 아래쪽을 보면 라이센스 관련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 이 사진의 경우 상업적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출처 또한 밝히지 않아도 된다고 명시되어 있다.


지금까지 무료이미지 제공 사이트, 픽사베이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미지나 폰트, 음원 등은 저작권이 있는 소중한 창작물임을 명심하고 무료로 제공되는 콘텐츠를 잘 찾아보고 사용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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