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키보드 자판이 안될때 해결방법
비대면 시대를 살아가게 되면서 학교나 회사가 아닌, 집이나 혹은 카페에서 개인적으로 업무를 보게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학습이나 일과 관련된 작업을 할때는 당연히 컴퓨터가 필수적인데요, 데스크탑은 아무래도 부피가 크고 주변기기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집에서만 사용하게되고, 다른 장소에서는 대부분 노트북을 사용하게 됩니다.
노트북 한대에는 데스크탑으로 따지면 본체, 모니터, 스피커, 키보드 등 모든 주변 장치들이 하나로 결합되어 있기때문에 굉장히 편리하고 활동성이 좋아지는데요, 요즘엔 무게도 정말 가벼워져서 가방 한켠에 넣고 어디든지 이동이 가능합니다.
노트북에서 자판이 안될때 긴급 조치 사항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노트북에는 컴퓨터와 관련된 모든 주변 장치들이 하나의 기기에 모두 집약되어 있기 때문에 편리하면서도 불편한 점들이 있는데요, 어느 한쪽이 고장나거나 원인모를 이상이 발생하면 기계 자체를 분해하거나 수리를 해야하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에 난감할때가 많습니다.
만약 데스크탑이라면 키보드가 고장이라면 해당 기기만 교체하거나 수리하면 될텐데 말이죠. 아무튼, 노트북에서 자판이 갑자기 먹통이 되거나 눌러도 반응이 없다면, 일단은 자판을 쓸 수 있는 상태여야 pc에서 원인을 알아보든, 설정 작업을 통해 해결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자판을 사용가능한 상태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단 현재 자판 입력이 안되는 상태이더라도 마우스는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마우스로 윈도우 바탕화면에서 (시작 버튼)-(Windows 접근성)-(화상 키보드) 순서로 진입합니다.
이제 위와같이 가상의 자판이 열리게 됩니다. 만약 급하게 키보드 입력이 필요한 상활일 경우 실제 기기 처럼 마우스를 통해 입력이 가능하므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하시고, 이제 자판 입력이 안되는 원인을 알아보고 어떻게하면 해결할 수 있을지 알아봅시다.
물리적인 고장이 아니라면, 점검해볼 사항
만약 노트북의 자판이 안되는 상황일때, 물리적인 요소(충격이나, 물이 들어간 경우)로 인해 이상이 생긴 경우라면 수리점이나 as를 받으시는 편이 좋으며, 만약 그런 경우가 아님에도 먹통이 된 상태라면, 몇가지 점검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중 하나가 노트북 재시작 입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시스템 적으로 오류나 설정이 꼬인 경우 pc를 끄고 재시작 해주면 해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일단 증상이 생겼다면 전원을 끄고 재시작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에도 해결이 안된다면 다음 단계로 진행 합니다.
이제 다시 윈도우 작업표시줄에 있는 검색 기능을 통해 위처럼 문제 해결을 검색합니다. 시스템상 설정이 잘못된 문제를 찾아내어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 입니다.
들어가면 위와같은 화면이 뜨는데요, 여기서 (추가 문제 해결사)를 들어갑니다.
위처럼 컴퓨터에 연결된 장치 및 소프트웨어의 목록이 나옵니다. 여기서 조금더 내려보시면 (키보드)항목이 보이는데요, 이를 선택하여 (문제 해결사 실행)을 해줍니다.
컴퓨터 자체적으로 오류를 찾아내어 해결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완료가 되면 자판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해 보시고 그래도 안된다면 다음단계를 진행합니다.
키보드 디바이스 제거후 재설치
위에서 알아본 단계에서 해결이 안된다면 마지막으로 키보드의 디바이스를 제거한 뒤 다시 재설치 하는 과정을 진행합니다. 아마 물리적인 문제가 아니라면 대부분 이 단계에서 해결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이번엔 검색란에 장치 관리자를 입력하여 들어가 줍니다.
이곳에서 시스템에서 사용중인 모든 장치 항목들을 볼 수 있는데요, 아래쪽을 보시면 (키보드) 항목이 있습니다. 선택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 (디바이스 제거)를 진행합니다. 이후 다시 설치 버튼을 선택하여 진행해 주시면 되고, 또는 재시작하면 자동으로 설치되므로, 이렇게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시스템적인 오류로 인한 문제라면 대부분 이 방법으로 해결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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