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축하 문구 인사말>
생활하다보면 주변 동료들이나 친구, 친척들의 출산 소식이 들려오곤 합니다. 임신했다는 소식이 엊그제 같았는데, 금방 아이를 낳았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참 시간이 빨리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좋은건 출산한 지인에게 직접 찾아가 축하를 해주는 것이 좋겠지만 사회생활을 하거나 산모를 생각해서 직접 방문하는것 보단, 문자나 메시지로 축하를 대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 돌잔치 등을 하면 그때 만나는것이 일반적이죠.
요즘같이 어려운때에 새생명을 출산했다는 것은 정말 축복받을 일이고 가족 모두가 기쁜 일 일텐데요, 이럴때 적절한 축하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지인(친구, 친척)으로서의 도리! 하지만 자주있는 일은 아니다보니 어떤 멘트를 작성해서 보내야 할지 고민이 되실 겁니다. 또한 작은 화분 등을 보내는 경우에도 짤막하게 문구를 작성하는 것이 보편적이기 때문에 이럴때 사용할 수 있는 축하 인사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누구에게 보내든, 메시지에는 아기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마음과, 산모에 대한 격려와 칭찬, 앞으로의 행복한 삶과 미래 등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는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산모와 남편, 가족들이 예민한 상황일 수 있으므로 멘트에는 진정성과 마음을 담아 전송해야 합니다.
<출산 축하 문구(직장동료, 지인, 자신보다 윗사람에게 보낼때)>
(짧은 멘트)
* 사랑스런 아기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산모와 아기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 이제 자랑스런 엄마, 아빠가 되신것을 축하드리며, 아기에게 큰 축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 간절히 바라던 아기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득남(득녀)를 축하합니다. 아기와 산모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순산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아기의 앞으로의 길에 축복만 있기를 기도합니다.
* 출산 축하드립니다. 몸조리 잘 하시고 건강하게 뵈요.
(긴 멘트)
* 아드님(따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아이 키우며 힘든일도 있겠지만 아이가 주는 행복 보다 더 기쁜것은 없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행복하실 기원합니다.
* 예쁜(멋진) 천사님을 순산하셨다니 더할나위 없이 기쁩니다. 멋진 엄마(아빠)가 되실겁니다. 축하드립니다.
* 드디어 엄마 아빠가 기다리던 천사가 탄생했네요, 고생많으셨고,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해서 다행입니다. 몸조리 잘 하시고 건강하게 뵙겠습니다.
* 태어난 아기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00해에(ex경자년)에 태어난 아이는 복이 많다고하죠, 00님 가족의 앞날에 행복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출산 축하 문구(친구, 친척에게 보낼때)>
(짧은 멘트)
* 임신 소식을 엊그제 들은것 같은데 벌써 출산이라니, 순산해서 정말 다행이야! 몸조리 잘해!
* 네가 엄마가(아빠가)되다니, 내가 눈물이 날것 같다. 순산 축하하고 건강하게 조만간 보자.
* 예쁜 딸(아들) 순산한거 너무 축하하고 산후조리 하고 기운차리면 꼭 보자!
* 00야, 아이낳느라 정말 수고했어! 미역국 꼭꼭 챙겨먹고, 조만간 예쁜 아가랑 함께보자!
* 00야, 부모님이 된걸 축하해! 아이가 건강해서 다행이다! 몸조리 잘하고, 또 보자.
(긴 멘트)
* 출산 너무너무 축하해! 임신 중일때 내내 걱정했었는데 순산해서 정말 다행이다. 아기 건강도 중요하지만 엄마도 많이 먹고 힘내야해! 몸조리 잘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보자!
* 아빠된것 축하한다. 그만큼 책임감도 커졌겠지만 아이가 주는 행복은 무거운 책임감도 날려버릴 만큼 기쁘고 행복한 일이란다. 00(산모) 잘챙겨주고 곧 보자.
* 떡두꺼비 같은 아들(귀여운 공주님) 낳은것 축하한다. 지금 산후조리를 잘해야 앞으로 아이도 건강하게 잘 키울 수 있다. 몸 잘챙기고 앞으로 행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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