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글귀 모음>
따뜻한 날씨와 꽃과 나무들이 활짝 피는 5월엔 참 많은 행사와 모임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가정의 달이기 때문에 아이들과 ,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도가고 오랜만의 만남을 가지게 되는데요. 5월엔 다른날 보다도 "어버이날"이 가장 큰 행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항상 마음속에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평소엔 그것을 잘 표현하기가 힘들죠. 사소한 일로 부모님께 짜증이라도 냈던 날에는 하루종일 마음이 쓰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전하기가 왜이리 어색하고 힘들었을까요. 앞으로는 조금 더 표현하고 다가가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매해 다가오는 어버이날, 부모님께 용돈이나 선물도 좋지만 진심어린 마음을 담은 문구와 메시지를 편지에담아 써보는것은 어떨까요? 항상 감사했던 마음을 이 날 만큼은 표현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결혼을 하셨다면 시부모님, 장인어른 장모님에게도 감사함을 전해보세요.
<카드, 편지쓰기>
부모님께 드리는 카드나 편지지를 선택할때는 너무 튀지않는 심플하고 단정한 느낌이 좋고, 첫부분엔 가벼운 화제로 시작하여 뒤로 갈수록 평소 전하지 못했던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과 사랑을 진실되게 표현해 봅시다. 중간중간 적절한 글귀를 담아 편지에 녹여내면 좋습니다. 간단한 형식의 카드라면 문구만 작성해도 됩니다.
<어버이날 짧은 글귀, 문구>
1.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함께해 주세요.
2. 항상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3. 제가 아빠 엄마 아들(딸)이어서 행복하고 기쁩니다. 사랑합니다.
4. 늘 받기만 했던 사랑, 앞으로 제가 더 잘 할게요
5. 항상 쑥스러운 마음에 잘 표현 못하지만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6.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늘 든든한 아들(딸)이 될게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7. 지금껏 많은 사랑 주신 부모님, 감사합니다. 그 사랑만큼 저도 효도할게요!
8. 늘 한결같은 사랑 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도 더욱 노력할게요 사랑해요~
9. 부모님이 주신 사랑이 얼마나 컸는지, 아이를 키워보니 이제야 알 것 같아요. 앞으로 잘 할게요 사랑합니다.
10. 항상 시원하고 든든한 그늘이 되어주신 부모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오래오래 함께해요!
<어버이날 긴 글귀, 문구>
1. 표현히 서툰 딸(아들)이라 마음에 항상 갖고있던 마음을 전하지 못했어요. 부모님이 주신 사랑받고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제가 든든하고 자랑스러운 딸(아들)이 될게요.
2.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님이 제게 주셨던 사랑이 얼마나 컸는지 느끼고 있습니다. 다음에 태어나도 꼭 엄마, 아빠의 딸(아들)로 태어날래요. 사랑합니다.
3. 늘 제곁을 지켜주신 부모님, 앞으로는 제가 지켜드릴게요. 언제나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4. 아직 철부지 같은 아들(딸)에게 늘 힘이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앞으로 걱정안하시게 잘 할게요. 사랑해요 아버지, 어머니
5. 기쁜일, 힘든일 언제나 함께 해주신 부모님, 이제는 제가 든든한 아들(딸)이 될게요. 앞으로 건강하기만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6. 낳아주시고 키워주시느라 지금까지 고생생만 하신 아버지, 어머니. 앞으로는 행복하고 즐거운 꽃길만 걸으실 수 있게 해드릴게요. 늘 지금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해주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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