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호환모드 해제>
문서작업을 수행하는 오피스 프로그램의 경우 집 뿐만 아니라 회사, 학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작업, 저장 후 이메일이나 usb를 이용해서 공유하거나 열어볼 수 있습니다. 동일한 오피스 프로그램에서 작업했기 때문에 파일이 열리지 않을 거라는 생각은 잘 하지 않게 되는데요,
간혹 엑셀 파일을 열고자 했을때 호환 모드가 설정되어 있어서 실행할 수 없다는 경고메시지와 함께 파일을 열수조차 없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럴 경우 시작도 할 수 없어서 당황스러울 수 있는데요,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걸까요?
위와같은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다양하게 있지만, 컴퓨터의 호환설정이 잘못되어 있거나, 해당 파일이 다른 엑셀버전에서 작업되어서 발생하는 이유가 가장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했을 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아보겠습니다.
컴퓨터에서 설치되어있는 엑셀 아이콘을 찾아줍니다. 작업표시줄에 있는 검색창에 excel로 검색해 주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아이콘을 찾으셨다면 마우스 오른쪽 클릭후 파일위치 열기를 눌러서 바로가기 아이콘으로 이동해 보겠습니다.
엑셀 바로가기 아이콘을 선택후 마우스 오른쪽 클릭, (속성)을 눌러줍니다.
속성에서 (호환성)탭으로 이동하여 (호환 모드) 설정에서 체크박스를 위처럼 모두 해제해 주신후 적용, 확인 해주시면 됩니다. 이제 호환성 문제 없이 파일을 열 수 있습니다.
<엑셀 저장 시 팁>
회사나 집 등 다중의 장소에서 사용할 엑셀 파일을 저장해야 할 땐 버전에 유의해서 save해주세요.
낮은 버전에서 작업한 엑셀파일을 높은 버전에서 여는것은 문제가 없지만 그 반대가 되면 열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호환성이 좋게 파일을 저장하고자 한다면 낮은 버전으로 저장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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